ABBA - Dancing Queen | 1976

 

"Dancing Queen"은 스웨덴 그룹 ABBA가 1976년 4번째 스튜디오 앨범 Arrival의 리드 싱글로 발매한 곡이다. 이 곡은 베니 앤더슨, 비욘 울바우스, 스티그 앤더슨이 작사·작곡했으며, 앤더슨과 울바우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Dancing Queen"은 1976년 8월 스웨덴에서 싱글로 발매된 뒤, 영국과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차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 ABBA의 유일한 1위 히트곡이 되었고, 호주,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슬로바키아, 아일랜드, 멕시코, 뉴질랜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웨덴, 영국, 서독, 소련 등에서 차트를 석권했다. "Dancing Queen"은 많은 다른 나라에서도 5위 안에 들었다.

음악적으로 "Dancing Queen"은 미국 디스코 음악의 유로팝 버전이다. 디스코 음악이 미국 차트를 지배하던 시기에, 그룹은 필 스펙터의 월 오브 사운드 편곡을 재현하며 이 곡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앤더슨과 울바우스는 조지 맥크레이의 "Rock Your Baby"에서 스타일의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 곡은 "부드럽고 매혹적인 구절"과 "감정적으로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후렴"이 번갈아 나타나며, 앤더슨의 키보드 라인은 멜로디의 세련됨과 클래식한 복잡성을 강조한다. 울바우스와 앤더슨은 믹스 안에 여러 악기 후크를 조화롭게 엮어냈다. 아그네타 펠츠코그와 아니-프리드 린스타드의 레이어드 보컬은 다이나믹함으로 주목받았으며, "멜로디의 많은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가사적으로 이 곡은 디스코텍을 방문하는 내용이지만, 춤의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5년에는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Dancing Queen"의 녹음 세션은 1975년 8월 4일 시작되었다. 데모 제목은 "Boogaloo"였으며, 세션이 진행되면서 앤더슨과 울바우스는 조지 맥크레이의 "Rock Your Baby"의 댄스 리듬과 1972년 드. 존의 앨범 Dr. John's Gumbo의 드럼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프닝 멜로디는 델레이니와 보니의 "Sing My Way Home"과 유사하다. 펠츠코그와 린스타드는 1975년 9월 세션에서 보컬을 녹음했고, 트랙은 세 달 후에 완성되었다.

세션 중 앤더슨은 백킹 트랙이 담긴 테이프를 집으로 가져가 아니-프리드 린스타드에게 들려주었고, 그녀는 그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린스타드는 "이 곡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 마음을 바로 사로잡는 그런 곡이에요"라고 말했다. 아그네타 펠츠코그는 "히트곡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종종 어렵지만, 'Dancing Queen'은 그 예외였어요. 우리는 모두 이 곡이 엄청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라고 회상했다.

가사를 작업하는 과정에서 두 번째 절의 첫 부분이 삭제되었고, 이 부분은 녹음 세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드(특히 앤더슨)는 "Dancing Queen"을 "Mamma Mia"의 후속 싱글로 발매하고 싶었지만, 매니저 스티그 앤더슨은 더 차분하고 포크적인 "Fernando"를 먼저 발매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이 더 폭넓은 청중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따라서 "Dancing Queen"은 1976년 봄 독일과 일본 TV에서 첫 선을 보였으나, 여름까지 비닐로 출시되지 않았다. 이 곡은 1976년 6월 18일,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와 그의 신부 실비아 소머라스의 결혼식을 기념하는 성대한 갈라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이 이루어졌다.

1980년 스페인어 컴필레이션 앨범 Gracias Por La Música에서는 "Dancing Queen"의 스페인어 버전이 녹음되었고, 제목은 "Reina Danzante"로 바뀌었다. 1990년대에는 ABBA Oro: Grandes Éxitos에 포함될 때 "La Reina Del Baile"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1993년, 스웨덴 여왕 실비아의 5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니-프리드 린스타드가 "Dancing Queen"을 무대에서 공연하였고, 이는 1976년 ABBA의 공연을 재현한 것이었다. 린스타드는 리얼 그룹과 함께 아카펠라 버전을 공연했으며, 이 공연은 스웨덴 방송에서 녹화되었다.

1994년 호주 영화 Muriel's Wedding의 사운드트랙에서 울바우스와 앤더슨은 "Dancing Queen"과 다른 ABBA의 히트곡 사용을 허가하였다. 이 곡은 1999년 처음 제작된 뮤지컬 *Mamma Mia!*와 2008년, 2018년의 영화 속에도 포함되었다.

1995년에는 "Dancing Queen"에 첫 국제 표준 음악 작품 코드가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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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Queen" is a song by the Swedish group ABBA, released as the lead single from their fourth studio album, Arrival, in 1976. The song was written by Benny Andersson, Björn Ulvaeus, and Stig Anderson, with Andersson and Ulvaeus serving as producers. "Dancing Queen" was released as a single in Sweden in August 1976 and subsequently in the UK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The song achieved massive global success, becoming ABBA's only number one hit in the United States and topping charts in countries such as Australia, Canada, Denmark, the Netherlands, Belgium, Czechoslovakia, Ireland, Mexico, New Zealand, Portugal, Norway, South Africa, Spain, Sweden, the UK, West Germany, and the Soviet Union. It also reached the top five in many other countries.

Musically, "Dancing Queen" is considered a Euro-pop version of American disco music. At a time when disco dominated the US charts, the group decided to create the song by replicating Phil Spector's Wall of Sound arrangement. Andersson and Ulvaeus cited inspiration from George McCrae's "Rock Your Baby." The song alternates between "smooth and captivating verses" and a "dramatic, emotionally charged chorus," with Andersson's keyboard line emphasizing the melody's sophistication and classical complexity. The mix features a harmonious blend of various instrumental hooks. The layered vocals of Agnetha Fältskog and Anni-Frid Lyngstad stand out for their dynamism, perfectly capturing "many changes in melody." Lyrically, the song focuses on the joy of dancing while depicting a visit to a disco.

In 2015, it was inducted into the Grammy Hall of Fame.

The recording sessions for "Dancing Queen" began on August 4, 1975. The demo title was "Boogaloo," and as the sessions progressed, Andersson and Ulvaeus drew inspiration from the dance rhythm of George McCrae's "Rock Your Baby" and the drums from Dr. John’s 1972 album, Dr. John's Gumbo. The opening melody resembles Delaney & Bonnie's "Sing My Way Home." Fältskog and Lyngstad recorded the vocals during a September 1975 session, and the track was completed three months later.

During the sessions, Andersson brought home a tape with the backing track to play for Lyngstad, who reportedly cried upon hearing it. She said, "The song was so beautiful. It just captured my heart." Fältskog recalled, "Knowing what a hit song is can often be difficult, but 'Dancing Queen' was the exception. We all knew this song would be huge."

In the process of working on the lyrics, the beginning of the second verse was cut, which can be seen in the video from the recording session. The band (particularly Andersson) wanted to release "Dancing Queen" as the follow-up single to "Mamma Mia," but their manager, Stig Anderson, insisted that the more subdued and folk-influenced "Fernando" be released first, believing it would appeal to a broader audience. Consequently, "Dancing Queen" made its TV debut in Germany and Japan in the spring of 1976 but wasn't released on vinyl until the summer. The song had its first live performance on June 18, 1976, during a gala celebrating the wedding of King Carl XVI Gustaf of Sweden and his bride, Silvia Sommerlath.

In 1980, a Spanish version of "Dancing Queen," titled "Reina Danzante," was recorded for the compilation album Gracias Por La Música. In the 1990s, it was included in ABBA Oro: Grandes Éxitos under the title "La Reina Del Baile."

In 1993, Anni-Frid Lyngstad performed "Dancing Queen" on stage to celebrate the 50th birthday of Queen Silvia of Sweden, re-creating the 1976 ABBA performance. Lyngstad performed an a cappella version with The Real Group, which was recorded for Swedish television.

In 1994, Andersson and Ulvaeus permitted the use of "Dancing Queen" and other ABBA hits in the Australian film Muriel's Wedding. The song was also included in the musical Mamma Mia!, first produced in 1999, and in the films from 2008 and 2018.

In 1995, "Dancing Queen" was assigned its first international standard music work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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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ンシング・クイーン」"は、スウェーデンのグループABBAが1976年にリリースした4枚目のスタジオアルバム『アライバル』のリードシングルです。この曲はベニー・アンダーソン、ビョルン・ウルヴァース、スティグ・アンダーソンによって作詞・作曲され、アンダーソンとウルヴァースがプロデューサーを務めました。「ダンシング・クイーン」は1976年8月にスウェーデンでシングルとしてリリースされ、その後、イギリスや他のヨーロッパの国々でも順次リリースされました。この曲は世界中で大ヒットし、アメリカでABBA唯一のナンバーワンヒットとなり、オーストラリア、カナダ、デンマーク、オランダ、ベルギー、チェコスロバキア、アイルランド、メキシコ、ニュージーランド、ポルトガル、ノルウェー、南アフリカ、スペイン、スウェーデン、イギリス、西ドイツ、ソ連などの国々でチャートを席巻しました。また、多くの他の国でもトップ5に入りました。

音楽的には、「ダンシング・クイーン」はアメリカのディスコ音楽のユーロポップ版と見なされています。ディスコがアメリカのチャートを支配していた時期に、グループはフィル・スペクターのウォール・オブ・サウンド編曲を再現することに決めました。アンダーソンとウルヴァースは、ジョージ・マクレーの「ロック・ユア・ベイビー」から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たと述べています。この曲は「滑らかで魅力的なヴァース」と「感情的に高まるドラマティックなコーラス」が交互に現れ、アンダーソンのキーボードラインはメロディの洗練さとクラシックな複雑さを強調しています。ミックスには様々な楽器のフックが調和よく組み合わされています。アグネタ・フェルツコグとアニ・フリッド・リンスタッドのレイヤーされたボーカルはそのダイナミズムで注目され、メロディの多くの変化を完璧に表現しています。歌詞的には、ディスコに訪れる様子が描かれていますが、ダンスの楽しさに重点が置かれています。

2015年にはグラミー名誉の殿堂に入選しました。

「ダンシング・クイーン」の録音セッションは1975年8月4日に始まりました。デモタイトルは「ブーガルー」であり、セッションが進むにつれてアンダーソンとウルヴァースはジョージ・マクレーの「ロック・ユア・ベイビー」のダンスリズムと1972年のドクター・ジョンのアルバム『ドクター・ジョンズ・ガンボ』のドラムから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ました。オープニングメロディはデラニー＆ボニーの「シング・マイ・ウェイ・ホーム」に似ています。フェルツコグとリンスタッドは1975年9月のセッションでボーカルを録音し、トラックは3ヶ月後に完成しました。

セッション中、アンダーソンはバックトラックが収録されたテープを家に持ち帰り、リンスタッドに聴かせたところ、彼女はその曲を聴いて涙を流したとされています。リンスタッドは「この曲は本当に美しかった。私の心を直撃しました」と語りました。フェルツコグは「ヒット曲が何であるかを知ることはしばしば難しいが、『ダンシング・クイーン』はその例外だった。私たちは皆、この曲が大ヒットすることを知っていた」と回想しました。

歌詞作りの過程で、2番の最初の部分が削除され、その部分は録音セッションの映像で確認できます。バンド（特にアンダーソン）は「ダンシング・クイーン」を「マンマ・ミーア」のフォローアップシングルとしてリリースしたいと考えていましたが、マネージャーのスティグ・アンダーソンは、より穏やかでフォーク調の「フェルナンド」を先にリリースすることを主張しました。彼はそれがより広い聴衆にアピールするだろうと感じていたのです。そのため、「ダンシング・クイーン」は1976年春にドイツと日本のテレビで初めて披露されましたが、夏までビニールでのリリースはありませんでした。この曲は1976年6月18日、スウェーデン国王カール16世グスタフとその花嫁シルビア・ソマーラの結婚式を記念する盛大なガラで初めてライブパフォーマンスが行われました。

1980年にはスペイン語コンピレーションアルバム『Gracias Por La Música』で「ダンシング・クイーン」のスペイン語バージョンが録音され、タイトルは「Reina Danzante」に変更されました。1990年代には『ABBA Oro: Grandes Éxitos』に含まれる際に「La Reina Del Baile」に変更されました。

1993年、スウェーデン女王シルビアの50歳の誕生日を祝うために、アニ・フリッド・リンスタッドが「ダンシング・クイーン」をステージで披露し、これは1976年のABBAのパフォーマンスを再現したものでした。リンスタッドはリアル・グループと共にアカペラバージョンを披露し、このパフォーマンスはスウェーデンの放送で録画されました。

1994年にはオーストラリア映画『ムリエルの結婚』のサウンドトラックでウルヴァースとアンダーソンが「ダンシング・クイーン」と他のABBAのヒット曲の使用を許可しました。この曲は1999年に初めて制作されたミュージカル『マンマ・ミーア！』や、2008年、2018年の映画にも含まれています。

1995年には「ダンシング・クイーン」に初の国際標準音楽作品コードが付与されました。